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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9 15:24:32
  • 최종수정2023.02.09 15:24:32

청주의 한 농협 직원이 유기질비료를 운반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이달부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으로 지역 내 1만1천여농가에 2만4천472t의 유기질비료 공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기질비료는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에 직접 공급된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 등이다.

시는 구입비 중 비료 1포대(20kg)당 최대 2천590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되는 유기질비료공급을 지속 추진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유기질비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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