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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9 13:31:20
  • 최종수정2023.02.09 13:31:20
[충북일보] 충주축산농협 상임이사에 배명한(57) 전 농협 충주시지부 지점장이 당선됐다.

축협은 9일 본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배 당선인을 선출했다.

오후택 조합장과 선관위원을 포함한 대의원 49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대의원 선거 결과 압도적인 찬성표를 획득한 배 전 지점장이 뽑혔다.

대의원들은 배 당선인이 농협중앙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다져진 전문경영인으로서 자질과 지역의 넓은 인적 네트워크,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컨설팅 강화와 선진 금융기법 도입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충주 중앙탑면 태생인 배 당선인은 충주농고, 충주대, 충북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8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청주시지부 부지부장, 충주시지부 지점장, 한국교통대 지점장 등을 역임하고 2021년 말 퇴임했다.

배 당선인은 "충주축협의 상임이사로 선출해 주심에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고 최고의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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