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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5 12:47:13
  • 최종수정2022.12.25 12:47:13
[충북일보] 진천군이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7천313억 원을 확정했다.

이는 기정예산 7천146억 원 대비 2.3%(167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최종예산 6천861억원보다는 6.6% 증가했다.

주요 세출예산은 △덕산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22억 원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19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13억 원 △살처분 보상금 13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규고용 추가인센티브 10억 원 △기초연급 지급 7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7억 원 등이다.

한편 진천군 예산은 최종예산 기준 2017년 4천758억 원, 2018년 4천656억 원, 2019년 5천755억 원, 2020년 6천197억 원, 지난해 6천861억 원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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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