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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5 12:47:41
  • 최종수정2022.12.25 12:47:41
[충북일보] (사)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회장 유재철)는 지난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보은 대추 산업발전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 이 단체 임원과 회원, 대추 농가 등 400명이 참석했다.

박희순 대추호두연구소 연구사가 '이상기상 대응 보은 대추 안정 착과를 위한 대추 재배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회원간 대추 재배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군과 군 산림조합에서 후원했다.

유 회장은 "이상기후에도 변함없이 고품질 대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도록 노력하자"며 "전국 최고의 명품 보은 대추 명성을 유지하도록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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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