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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두산마을 도깨비카페, 이웃사랑 실천 기부 릴레이 참여

장한비 대표, 지역 취약계층 위한 100만 원 후원

  • 웹출고시간2022.12.19 13:08:31
  • 최종수정2022.12.19 13:08:31

단양군 가곡면 두산마을의 도깨비카페 장한비(왼쪽 두 번째) 대표가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 두산마을의 도깨비카페 장한비 대표가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위기가정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깨비카페는 지역 명문 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명숙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에 대해 온정을 펼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박창수 가곡면장은 "그 온정을 잘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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