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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역 고교학점제 준비 속도

교육지원청별 추진사업 지원 박차

김성근 부교육감 직접 업무 챙겨

  • 웹출고시간2021.03.31 17:09:10
  • 최종수정2021.03.31 17:09:10

충북도교육청 김성근 부교육감이 제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고교학점제 준비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조성 2막을 열어갈 교육지원청 중심의 지역 교육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부터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면서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본격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학교급별·학교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김성근 부교육감은 지역 단위 고교학점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4월 중순까지 10개 교육지원청을 찾아 업무를 살피고 있다.

김 부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지원청별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사업 관련 지역 현안과 쟁점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토론과정을 거쳐 발전방향을 도출하는 등 지역별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또 올초 고교사무를 위임받은 지역교육지원청이 올바른 방향으로 고교학점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 중간성과 점검,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근 부교육감은 "2025년은 고교학점제 시행과 함께 외고, 자사고 등을 일반고 체제로 개편하는 해로 고교서열화를 해소하는 미래교육으로의 대혁신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준비 현황을 살펴본 결과 충북 고교학점제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 △교·강사 인력풀 구축을 통한 고등학교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지원 △학부모·교원·교육전문직, 일반직, 지역사회 기관 등 교육공동체의 고교학점제 이해 제고 △초-중-고 지역특화 교육과정 연계 △대학·연구기관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기업 연계 취업 지원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 등 고교학점제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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