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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lil)' 전용스틱 '핏 아이시스트(Fiit ICE+EST)' 출시

전국 편의점 판매 개시

  • 웹출고시간2021.02.24 18:07:57
  • 최종수정2021.02.24 18:07:57
[충북일보]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전용스틱인 '핏 아이시스트(Fiit ICE+EST)'를 24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

'핏 아이시스트'는 앞서 출시된 '핏(Fiit)' 제품들보다 강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부스트 타입 제품으로, 흡연 중 더욱 강력해지는 맛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약 4만6천여 개소를 비롯해 플래그십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8개소와 인천공항 면세점, 제주 면세점에서 동시 출시된다.

한편, KT&G의 '릴(lil)'은 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하고, 기기 판매 점유율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해외에서 역시, 지난해 초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릴(lil)'과 전용스틱을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일본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시스트'는 보다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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