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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비봉산 신년 해맞이 행사 선착순 400명 모집

1월 1일 오전 7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신분증 등 제천시민 인증하면 무료

  • 웹출고시간2022.12.21 12:46:05
  • 최종수정2022.12.21 12:46:05

제천시청사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전망대에서 '2023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참여 신청자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

접수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시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팝업창에서 가능하며 조기마감 시 접수가 종료된다.

결과는 29일 개별적으로 안내하며 행사 당일 제천시민을 증명하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나 시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희망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현악 3중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북 타고, 희망 기원 구호 제창, 난타 공연 등 새해를 맞이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부대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선착순 접수로 안전관리에 철저히 할 것"이라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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