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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2017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일반대학원 석사 41명 · 박사 9명, 창의융합대학원 석사 6명, 교육대학원 석사 9명학위 받아

  • 웹출고시간2017.02.26 13:07:52
  • 최종수정2017.02.26 13:07:52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2017년도 전기 대학원(3개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24일 오전 캠퍼스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열렸다.

이 날 일반대학원 석사 41명 · 박사 9명, 창의융합대학원 석사 6명, 교육대학원 석사 9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창수 GLOCAL 부총장은 "비록 오늘 여러분은 졸업식을 끝으로 글로컬캠퍼스를 떠나지만 모교를 잊지 말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응원해 주신 가족과 은사님들의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건국인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장상은 창의융합대학원 김미숙(사회복지학전공)씨,△원장상은 일반대학원 권기욱(생명자원환경과학과), 이진아(디자인조형학과), 창의융합대학원 최훈(부동산학전공),교육대학원 조창현(영어교육전공)씨가 수상했다.

동문회장상은 일반대학원 장세영(동물산업·응용화학과), 창의융합대학원 이은희(사회복지학전공), 교육대학원 이연정(유아교육전공)씨가, 학술상은 일반대학원 장호현(동물산업·응용화학과), 일반대학원 하재성(동물산업·응용화학과)씨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일반대학원 최영주(동화미디어창작학과), 창의융합대학원 이재혁(골프산업·경영전공), 교육대학원 정순옥(상담심리교육전공)씨가, 논문상은 교육대학원 최은이(상담심리교육전공), 교육대학원 최귀정(영어교육전공)씨가 수상했다.

한편, 일반대학원 석사학위과정은 연간 입학정원 86명에 4계열 20개 학과와 1개의 학과 간 협동과정, 1개 학연산 협동과정이 설치되어 있고, 박사학위과정은 연간 입학정원 42명에 4계열 15개 학과와 1개의 학과 간 협동과정, 1개의 학연산 협동과정이 있다. 석사는 356명이 배출되었으며, 박사는 69명을 배출했다.

창의융합대학원은 연간 입학정원 38명, 총 정원 95명으로 8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으며, 46명의 원생이 재학 중이고, 736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교육대학원은 연간 입학정원 40명, 총 정원 100명으로 5개 전공이 설치되었고, 53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4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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