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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나라사랑 평화통일기원 '충주시민 한마음대회 및 걷기대회' 개최

평통충주시협의회, 오전10시 충주호암체육관 및 호암지산책로에서

  • 웹출고시간2016.04.21 14:58:47
  • 최종수정2016.04.21 14:58:47
[충북일보=충주] 제9회 나라사랑 평화통일 기원 충주시민 한마음 대회 및 걷기대회가 오는 23일오전10시 충주 호암체육관 및 호암지산책로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석종호)가 주최하는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이 열리고 오전10시 개회식에 이어 오전10시35분 통일퀴즈대회, 오전11시15분 걷기대회, 낮12시30분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체험행사로 전쟁음식 주먹밥 만들기, 솜사탕만들기, 통일염원 페이스페인팅, 태극문양 바람개비 만들기가 열리고, 참가자에게는 빵과 음료, 생수, 스포츠타월을 선착순 제공하며, 김치냉장고와 자전거,통기타,사과국수 등 200여점의 경품이 마련돼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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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