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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보건소, 보건사업 평가 수상 '풍년'

금연 환경조성 및 재가 암관리 최우수기관 표창, 자살예상 및 통합건강증진 우수

  • 웹출고시간2015.12.24 15:43:36
  • 최종수정2015.12.24 15:43:36
[충북일보=충주] 시민이 건강한 충주 만들기를 위한 충주시의 보건사업이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 각종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월 충북도로부터 자살예방사업 추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평가 우수, 국가 암 검진 수검율 및 암 예방·검진 홍보, 재가 암 관리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표창과 감사패를 받아 충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충주시 보건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성과가 인정받았다.

올 보건사업의 각종 표창은 보건환경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로 시민들의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관리 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보건소는 의료시설이 취약한 마을주민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보건지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예방사업,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예방사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기 예방접종 등 시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문순 건강증진과장은 "시민건강을 위한 보건소의 마라톤 행진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며 "충주시민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보건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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