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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시공기술대전 출품 논문 '최우수'

  • 웹출고시간2015.11.19 17:24:02
  • 최종수정2015.11.19 17:24:29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지도교수 김재엽) 김민형(4학년), 유영은(4학년), 서유진(4학년) 학생이 지난 14일 (사)한국건축시공학회가 주관해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5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의 유지관리에 따른 경제성 분석'논문을 발표, 한국건축시공학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5 건축시공기술대전에는 고려대, 연세대 등 전국의 22개 대학에서 12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또한 건축공학과 김준효, 노정산, 김사엽 학생은'중공 PC기둥 및 Half-PC보 복합공법의 시공절차 개발'논문으로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건축공학과 김소라 외 2인, 김재국 외 2인, 최민규 외 2인이 발표한 3편의 논문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2015 한국건축시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건축공학과 대학원(지도교수 이건철) 이건영, 최중구, 고산, 허영선 학생이 '고온에 노출된 시멘트 매트릭스의 미세구조 특성'에 관한 논문으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최중구, 고산, 박병훈 학생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술대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등 전국의 25개 대학에서 98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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