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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16 11:48: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경찰서(서장 권수각)는 16일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현재 중점 추진 중인 토착비리사범 척결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단양서는 관련 전 직원 범죄첩보 제출을 독려하고 주무부서인 수사과와 정보과의 협조를 통해 한층 강화된 첩보 수집과 제출된 첩보를 분석해 신속한 수사를 실시하는 등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충북경찰청에서는 단속 유공자에 대해 특진 등 포상을 종전보다 획기적으로 할 예정이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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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