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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김유진·배희진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금메달

  • 웹출고시간2023.05.11 17:26:15
  • 최종수정2023.05.11 17:26:15

충북체고 유도부 김유진(왼쪽), 배희진 선수가 '제14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체육고등학교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유도부 배희진(3학년), 김유진(3학년) 학생이 '2023. 제14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3kg체급에 출전한 배 선수는 1회전 업어치기 한판승, 2회전 안뒤축후리기 한판승, 4강에서 던지기로 절반승했으며, 결승에서 충남체고선수를 밭다리 한판승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78kg체급에서 1회전, 2회전, 4강에서 모두 한판승으로 이기고 결승에서 만난 대구체고 선수를 허리후기 한판승으로 이겨 금메달을 땄다.

김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의 꿈과 희망이 되는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배 선수는 "유도를 시작할 때부터 꿈꿔온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해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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