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홈플러스서 장보고 봄나들이 떠나자

오는 17일까지 간편식·신선식품 등 최대 반값 할인

  • 웹출고시간2023.05.11 17:19:49
  • 최종수정2023.05.11 17:19:49

홈플러스가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완연한 봄철을 맞아 홈플러스에서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간편식과 신선식품, 간식 등을 최대 반값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에 나들이 관련 먹거리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샌드위치·샐러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2% 늘었다.

냉장·냉동 밀키트는 같은 기간 각각 90·220% 증가했고, 도시락의 경우 2천6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50여 종의 밀키트 제품을 모두 9천99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워홈 냉장 안주류' 3종은 1+1으로 제공하고, '티아시아 커리·난' 7종은 2개 구매 시 50% 할인한다.

고기와 과일, 신선식품도 최대 반값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 전 품목과 미국산 냉동 차돌박이를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신선농장 성주참외(1.5㎏)'는 신한·삼성·국민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 시 2천 원 할인한다.

이 밖에도 스낵·비스킷 20여 종, 제로 음료 5종, 두유 10종, 컵라면 10종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1+1으로 제공한다.

하이트 진로의 신제품 '켈리캔 436㎜ 8묶음'은 1만1천600원의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신선식품 등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풍성한 나들이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