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1℃
  • 구름많음강릉 22.0℃
  • 구름많음서울 17.1℃
  • 구름많음충주 17.4℃
  • 구름많음서산 16.8℃
  • 구름많음청주 18.4℃
  • 구름많음대전 17.7℃
  • 구름많음추풍령 16.7℃
  • 구름많음대구 18.4℃
  • 맑음울산 20.7℃
  • 구름많음광주 18.3℃
  • 맑음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17.8℃
  • 구름많음홍성(예) 18.8℃
  • 구름많음제주 19.5℃
  • 구름많음고산 19.4℃
  • 흐림강화 16.6℃
  • 구름많음제천 16.1℃
  • 구름많음보은 15.0℃
  • 구름많음천안 16.4℃
  • 구름많음보령 18.2℃
  • 구름많음부여 16.5℃
  • 구름많음금산 15.7℃
  • 구름많음강진군 18.2℃
  • 맑음경주시 20.3℃
  • 구름많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리동네 행복탐방 ④청주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봉명에 맞춤 만남애(愛)·보듬애(愛) 데이 운영

  • 웹출고시간2023.05.10 17:49:25
  • 최종수정2023.05.10 17:49:25

청주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은 '봉명에 맞춤 만남애(愛)·보듬애(愛) 데이'다.

먼저 만남애(愛) 데이는 매달 지역의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각 가정마다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없는지, 또 어떤 도움이 필요한 지 확인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움을 파악한 뒤 민간단체들과 연계해 이불이나 냉장고 등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다.

보듬애(愛) 데이는 봉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나서 홀몸어르신 등에게 각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정 당 20만원 상당의 현물이 지원되고 지난해에만 29곳의 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청주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내부.

ⓒ 김정하기자
이들 가정에는 청소기나 보행기, 밥솥 등이 지원됐다.

위기가정 후원과 함께 센터는 지역민 화합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해마다 1월에 지역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추억의 기차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10여년 가까이 이어온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를 얻고 있다.

올해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 공원을 지역 주민 400여명이 방문했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들과의 화합도 신경쓰고 있다.

봉명1동의 경우 청주지역 내에서 비교적 주거비용이 저렴해 10여년 전부터 외국인주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인 등 2천여명이 외국인주민이 봉명1동에 거주하고 있다.

전체 봉명1동 인구 9천여명의 20%가 넘는 수치다.

이에따라 센터는 그동안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추진해왔고 지역주민들과 외국인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게다가 최근 청주시가 봉명1동에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를 조성하면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지원센터에 전수하고 있다.

앞으로 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을 지원센터에 연계시켜주는 교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원센터에 추진되는 한국어교실, 통·번역서비스, 외국인 상담, 외국인 자녀 돌봄교실 등을 연계해주는 방식이다.

권오익 청주시 봉명1동장

ⓒ 김정하기자
권오익 봉명1동장은 "봉명1동의 65세 노인 인구 비율은 17%, 1인 단독 가구 비율이 38%에 달한다"며 "최근 노인 고독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역에는 큰 기업이나 산업단지가 없어 저소득층을 위한 기탁이 적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마음이라도 십시일반 모아주고 계신 기탁자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봉명1동은 주민 스스로가 서로 도우며 함께 잘사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해가는 아름답고 활기찬 지역"이라며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그런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정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