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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6:32:24
  • 최종수정2023.05.03 16:32:24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선정한 '2023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아침을 제공하고, 쌀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과 정부가 각각 1천 원씩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은 대학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글로컬캠퍼스는 이달 9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수·목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1층 명가김밥에서 덮밥류, 볶음밥 등 쌀 위주의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상 총학생회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재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심리적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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