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3.02 13:09:51
  • 최종수정2023.03.02 13:09:51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윤은미)이 2023년 대학입시 결과 7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2022년 1·2차 검정고시를 통해 13명의 합격의 성과를 이루고, 검정고시를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대학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1대1 맞춤형 대학 입시상담을 통해 학교 학과 탐색 등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해 청소년들에게 지원해 54% 대학 진학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증평군꿈드림센터는 이번 합격한 청소년에게 지역사회 후원을 통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윤은미 센터장은 "대학합격의 성과를 거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보내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꿈드림 센터는 앞으로도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835-4193)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홈페이지(http://www.jp1388.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