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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5 13:37:32
  • 최종수정2022.12.25 13:37:53

영동군의 주민 추천 친절공무원. 왼쪽부터 오영환·황득열 주무관, 정영철 군수, 남승자·이원종 주무관.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올해 하반기 군민의 추천받은 친절공무원 5명을 뽑아 표창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서 선발한 친절공무원은 이원종(시설 8급·안전관리과)·황득열(환경 8급·상수도사업소 )·박범환(청원경찰·힐링사업소 )·남승자(의료기술 6급·보건소)·오영환(행정 8급·심천면) 주무관이다.

이 주무관은 적극적인 재해예방과 복구사업 추진으로 자연재해 대응체계를 확립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황 주무관은 수돗물 수질 민원과 안심 확인제를 통해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했다.

박 주무관은 와인터널 행사를 개최하면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안내로 이용 편의를 제공했고, 남 주무관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오 주무관은 신뢰받는 친절행정 구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정영철 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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