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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1 14:53:30
  • 최종수정2022.12.21 14:53:30

SY그룹 관계자들이 21일 충주시 엄정면 취약계층을 위해 엄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총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SY나눔재단은 21일 충주시 엄정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엄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총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SY그룹 홍성균 부회장과 SY행복나눔재단 반기호 이사장은 엄정면복지센터를 방문해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된 성금 중 1천500만 원은 지사협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노희경 엄정면장은 "작년에 기탁해주신 성금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SY그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규모의 생산 및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친환경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SY그룹의 SY행복나눔재단은 국내외 사회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복지지원사업, 사회복지증진사업 등 다양한 복지분야에서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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