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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0 09:14:44
  • 최종수정2022.09.20 09:14:44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 학교안전교육 길라잡이'(사진)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현재 학교에서는 연간 51차시 이상의 학교급별 학생 안전교육 시간 및 횟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학교안전교육 길라잡이는 학교안전사고예방 보상에 관한 법률 및 교육부 고시에 따른 학교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 3부로 개발됐다.

1부 안전교육 네비게이션 자료는 27개의 교육과정 연계 교수학습 지원자료와 최신 뉴스 중심의 읽을거리가 성취기준과 연계해 구성됐다.

2부 5분 안전교육 자료는 16개의 수칙중심 안전교육 자료로 만들어졌고, 3부 안전교육 Q&A는 안전교육과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모아 구성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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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