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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5 10:29:48
  • 최종수정2022.04.05 10:29:48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실시한 정보보안 인재양성프로그램에서 최우수 인재 10인에 선정된 고려대 세종캠퍼스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최수빈(왼쪽에서 세번째) 학생.

[충북일보] 고려대 세종캠퍼스 최수빈(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학생이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정보보안 인재양성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인재 10인에 선정됐다.

BoB 프로그램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에서 2012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화이트 해커 및 정보보안 인재양성 사업이다.

KITRI는 이번 BoB 프로그램에서 총 196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그 중 최우수 인재 10명을 선정했다.

최수빈 학생은 BEST 10에 선정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상금을 받았다.

최수빈 학생은 "BoB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더 성장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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