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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등 청해부대

이 지사, 청해부대 장병과 합동지원단에게 격려품 전달 등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2회 걸쳐 400만 원 상당 위문품

  • 웹출고시간2021.07.27 18:11:20
  • 최종수정2021.07.27 18:11:20

27일 이시종 지사는 보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청해부대 장병 등을 격려했다.

[충북일보]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이시종 지사는 27일 오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역만리 이국에서 헌신해온 장병들과 합동지원단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도 장병과 의료진들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을 27~28일 이틀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적십자사 충북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해부대 장병들이 위문품을 받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신민수·임영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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