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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직원 워크숍

현장중심의 본격업무 추진을 자체 역량강화

  • 웹출고시간2021.07.11 13:32:29
  • 최종수정2021.07.11 13:32:29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진행한 직원 워크숍.

ⓒ 괴산군
[충북일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조직위는 최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교육관에서 괴산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하고 조직위 인력을 확충했다.

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확충된 인력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날 워크숍을 마련했다.

교육은 엑스포 기본계획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열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열린다.

국내외 72만 명 관람과 419개 기업 및 단체를 유치해 1천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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