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4.05 15:41:20
  • 최종수정2020.04.05 15:41:20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구 후보가 5일 부모산에서 미세먼지 감축 등 중앙당 환경 공약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청주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부모산에서 중앙당 환경 공약을 홍보했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환경 관련 공약으로 △탄소제로사회 실현을 위해 한국형 그린뉴딜정책 지속 추진 △에너지 및 산업 혁신으로 저탄소 경제 앞당기기 △녹색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농도 선진국 수준으로 40% 이상 감축 등을 발표했다.

도 후보는 "아이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 당력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앞장 서 시민들의 잃어버린 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중앙당과 긴밀하게 협조 하겠다"라고 밝혔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