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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10 14:18:05
  • 최종수정2020.03.10 14:18:05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홍보키로 했다.

소방민원센터는 소방 민원업무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소통창구로 민원인들이 간편하게 소방민원을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소민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로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결과 보고서 제출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해임 신고 △2급·3급 소방안전관리 선임연기 신청 등이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소방민원 업무를 신청 및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한 민원서류의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도 간편하게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류광희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소방서 방문이 걱정되는 민원인은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소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소방민원 처리에 있어 더욱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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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