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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안내

  • 웹출고시간2019.07.02 11:35:52
  • 최종수정2019.07.02 11:35:52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대형화재 재발방지 및 국가의 적극적인 생명보호를 목적으로 작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점검 보조인력 1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학과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국가기술 자격 취득자로서,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기간제 근로자로 고용 계약 체결 후~12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화재안전특별조사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채용공고는 옥천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고, 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충북소방본부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단(043-249-4921)에 방문접수 해야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043-730-1851)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소방서 김익수 서장은 "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책임지는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일원으로 능력있는 인재들이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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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