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4.26 11:04:55
  • 최종수정2016.04.26 11:04:55

지난해 열린 어린이날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가족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지도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음성설성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게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은 물소화기체험장, 심폐소생술 실습장, 구조장비체험장, 소방활동관련 사진·그림전시회, 다문화가정 소·소·심체험장, 소방관련 과학교실운영,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존, 소방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진행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