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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의, 중앙대 김상윤 교수 초청 특강 가져

'100년 만에 찾아온 부의 기회' 강의

  • 웹출고시간2022.12.20 16:47:16
  • 최종수정2022.12.20 16:47:16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가 20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제48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 권진영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 이명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장, 차미선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60여 명의 기업,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강에서 중앙대 김상윤 교수는 "부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기존의 생각과 다른 사고방식으로 사고해야만 부를 이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말했다.

강성덕 회장은 "요즘 우리는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등 가상과 현실이 만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며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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