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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3 14:30:21
  • 최종수정2015.10.13 14:30:21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됨에 따라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3일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부용산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음성소방서는 선제적 대응능력을 구축하기 위해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등산로 유동순찰을 실시하며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상수 음성소방서장은 "등산전 반드시 산악사고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숙지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모든 등산객이 즐거운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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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