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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2 18:42: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와 1사1공원 가꾸기 협약을 맺은 13개 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BBS 충북도연맹 등 13개 단체(업체)가 청주시의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했다.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 BBS 충북연맹, 서남교회, 영운어린이집, 충청투데이 충북본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김영한씨, 김홍복씨, 김효천씨, 유성훈씨, 조용현씨, 청주농원 신현옥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를 줄이고 산소배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추진, 녹색수도 청주를 만드는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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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