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종선 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청주국제공항 방문

청주지사 직원들 대상 특별 교육

  • 웹출고시간2010.01.24 15:33: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를 방문한 박종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박종선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22일 청주지사(지사장 이진익)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기업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박 위원은 이날 교육에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정부기관 478개 중 청렴도평가 1위 수상과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종합대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에도 공기업 청렴 최우수 기관을 유지하기 위해 전 직원의 청렴문화 정착에 자발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위원은 또 "한국공항공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청렴한 공기업'"이라며 "청주지사 전 직원들이 지속적인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은 지난해에도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전국 14개 공항을 3차례 순회하며 총 61차례에 걸쳐 연인원 4천320명에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규철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