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금천초등학교 씨름부 박재민(6학년)이 최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청장급(-50㎏) 1위를 차지했다. 박재민은 16강 경기에서 경남 교방초를 2-1, 8강 경기에서 경북 문장초를 2-0, 준결승에서 부산 운송초를 2-0으로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용…
[충북일보] 진천 초평초등학교 6학년 김도윤 학생이 7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따라 김도윤은 충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돼 '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강구상 초평초 교장은 "학교를 빛낸 김도윤 학생…
[충북일보]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벽지를 새로 바르고, 오래된 주방을 손봤다. 손길이 닿은 하루 만에 집의 표정이 달라졌다. 혼자서는 엄두 내기 어려웠던 수리가, 이웃들의 힘으로 해결됐다. 7일 충북 영동군 양강면에서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양강면 새마을협의…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면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원 공개를 사양한 것…
[충북일보] 제천고등학교 하키부가 2026 춘계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번 우승은 1981년 이후 무려 45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제천고는 대회 예선에서부터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충북일보] 옥천여자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충북 소년체육대회를 제패하며 전국 무대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옥천여중은 제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1·2차 선발전을 포함한 전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정상에 올랐다.…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5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강팀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팽팽했던 전반전 이후, 후반전에는 제천시민축구단의 미드필더 정혁(8번)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는 어려운 상…
[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2026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속 소방관들이 최강소방관 분야 1위와 3위, 응용구조전술 분야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대응 역량을 겨루는 대회이다. 괴…
[충북일보] 농협 충북본부(본부장 이용선)는 지난 3일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조합원 조순태·김현순 부부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조순태·김현순 부부는 2004년부터 영농을 시작해 현재 7천 평 규모 고구마와 생강 등을 재배하고 있다. 체계적인 재배기술과 철저…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2026년 1분기 '감고을 으뜸 친절직원' 2명과 '청렴 우수 교직원' 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친절직원으로는 행정과 김가희 주무관과 심천중 김애환 교무실무사가, 청렴 우수 교직원으로는 양강초 정진숙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김가희 주무관은 학교 현장의…
[충북일보] 바벨이 바닥에 닿는 순간, 짧은 정적이 흐른다. 그리고 이어지는 환호. 그 사이에는 수없이 반복된 훈련의 시간이 있다. 영동군 영신중학교 역도부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열린 '제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및 제49회 회장기 충북역도대회'에서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
[충북일보] 결혼식 축하로 받은 쌀이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충주시 호암직동 최동진 28통장은 2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녀 결혼식에서 축하로 받은 양곡 5포(50㎏)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호암직동지사협에서 추진하는 2026년 연합…
[충북일보] 청주 원평중학교 역도부가 최근 열린 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49회 충북회장기역도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를 획득했다. 원평중 안서현(3학년)은 여중부 경기에서 64㎏급 1위, 김령은(3년)은 59㎏급 2위, 강희은(2년)이 45㎏급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여중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충북일보] 지역에서 자란 학생들이 다시 지역의 미래를 이끈다. 영동농협이 조합원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인재 선순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동농협은 지난 31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202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 신입생 36명에게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
[충북일보]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이경주 위원장은 31일 학산면사무소를 찾아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현금과 생필품을 꾸준히 전달해 온 연장선이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화장지와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다. 특정 시기에 그…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