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가 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강원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3~17일 열린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충북체고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공격…
[충북일보] 청주 창신초등학교 여자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13~14일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9회 충북회장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창신초 여자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기를 들어 올리며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 함께 실시된 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대표…
[충북일보] 제천시가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38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문예학술체육 부문에 대제중학교 국어 교사로서 창의적 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 공교육 발전에 앞장선 엄재민 교사를 선정했다. 또 사회개발봉사 부문 수상자 이상복씨는 늘푸른산악회 봉사단장으로…
[충북일보] 봉사에 대한 보상이 '여행'으로 돌아왔다. 영동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오사카 왕복 항공권이 전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17일 으뜸봉사상 시상식과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 항공권 증정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했다.…
[충북일보]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 그리고 오랜만의 영화 한 편. 영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 영동읍 메리트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기현)는 17일 영동군노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
[충북일보] 제천시 '제2회 빨간오뎅축제' 매대를 운영한 20개 업소가 16일 자발적으로 모은 수익금 420만 원을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최동수 회장, 제천시 관광협의회 윤홍국 회장, 그리고 매대 운영자 대표 등 여…
[충북일보]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세대를 잇는 기부였다. 보은군청 민원실 앞에 한 가족이 함께 섰다. 손자부터 부모, 그리고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고향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보은군은 ㈜삼우건설 이국현 대표 가족이 16일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 총 9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
[충북일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는 13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12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을 선정·시상하고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
[충북일보] 강규호(사진)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 2026년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15일 충북대에 따르면 강규호 교수는 '사이토카인-에피유전체 축의 다층적 제어를 통한 대식세포 병원성 기억 조절 기전 연구'를 주제로 향후 10년간 연구를…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송준호 교수 연구팀이 비광합성 식물인 애기천마의 미토콘드리아 게놈 연구를 통해 식물 소기관 유전체의 진화 과정을 규명했다. 15일 충북대에 따르면 연구 성과는 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비엠씨 플랜트 바이올로지(BMC Plant Biology, Impact Factor 4…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삼성전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이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전자기기 내부 반도체 냉각을 위한 베이퍼 챔버 열성능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과학기술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기석간 교수(주저자)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Mo…
[충북일보] 제천시가 6.25전쟁 당시 헌신했으나 생전 훈장을 받지 못한 고(故) 김병성 상사의 유족인 아들 김석규씨에게 지난 13일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하나로 전쟁 당시 공적이 공식 인정됐음에도 훈장 수…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50회 충북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에서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복대중은 11일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자 단체전에는 3학년 김태율·임채우·조민석 선수와 2학년 송시…
[충북일보] 영동의 중학생 장거리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영동중학교 육상부가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영동중은 지난 8일 경북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 겸 중학교 5km 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 총 49분 3…
[충북일보] 작은 농촌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는 특별하다. 마을 전체가 기다리던 소식이기 때문이다. 옥천군 안내면에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따뜻한 축하가 전해졌다. '안내를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안사천사모)'은 12일 안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안내면에서 태어난 출생아 3명에게 각각…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