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영동의 한 지역 기업인이 어르신들을 위해 1억5천만 원 상당의 신발 4천500여 켤레를 내놓았다. 단순한 물품 기탁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의 오랜 나눔 실천이 다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클라이머홀릭 조…
[충북일보] 충주시 살미면·소태면·수안보면 지역사회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홀로 생활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두유…
[충북일보] 가정의 달을 맞아 보은옥천영동축협이 고령 조합원을 위한 나눔과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결합한 행사를 열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브랜드를 알리고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려는 시도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6일 보은 한우이야기에서 75세 이상 고령 조합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시학원연합회가 6일 이음나눔밥상(명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공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두 기관은 과거에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
[충북일보] 진천상산초등학교 핸드볼부가 '2026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중·고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산초 핸드볼부는 지난 4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전국대회 결승에 올라 예선 첫 경기에서 패배를 안겼던 광주농성초와 다시 맞붙었다. 상산초는 접전을 펼친 끝에 16대 1…
[충북일보] 괴산군청 육상팀이 '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목포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렸다. 괴산군청 육상팀은 필드 종목에서 김동혁이 원반던…
[충북일보]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린 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이 66m52의 기록으로 남자부 1위를 차지하며 해머던지기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상경 감독은 "앞…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1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6일 정례조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세정과 엄명식(최우수) 주무관, 기획감사과 이화영(우수) 소장, 소이면 장윤혁(장려) 주무관이다.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이들을 적극행정 우수…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홍보대사 '청연'으로 활동 중인 박지민(경찰행정학과·3학년) 학생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와 함께하는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5일 청주대에 따르면 박지민은 컴포즈커피 광고 '그날 밤, 우리의 디카페인'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유튜브에 올라온 해…
[충북일보] 17년 만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황원선 ㈜남선토건 회장은 최근 청주 가화한정식에서 열린 '2026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며 충북 100호이자 전국 3천918호 아너…
[충북일보] 달기우리 흑마늘닭강정 단양구경시장점가 지난 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40만 원 상당의 생닭 270수를 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뚝배기용 생닭 200수와 토종닭 70수를 포함해 약 400인분에 달하는 규모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승연 대…
[충북일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한불교 여래종 대약사사 주지 명안 스님이 옥천군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일 열린 점등식 행사에서 이뤄졌다. 연등을 밝히는 자리에서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장학금이 함께 전달되면서 의미…
[충북일보] 단양군 보건의료원 민원실 바닥에서 약 1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단양사랑상품권이 담긴 파우치가 발견됐다. 이를 최초로 발견한 이는 보건의료원 환경미화원 엄도연(65)씨였다. 청소 중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발견한 엄씨는 주인의 당황스러운 마음을 먼저 생각하며 즉시 민원…
[충북일보] "어르신, 자장면 드세요." 지난 27일 오전 영동군 황간면의 중식당 '자금성'. 문이 열리자마자 따뜻한 인사가 먼저 건네졌고, 그 말에 이끌리듯 어르신들이 하나둘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갓 볶아낸 짜장 소스 냄새가 퍼지는 사이 식탁마다 사람들이 차기 시작했고,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은 자…
[충북일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체육대회 현장에서 고향을 향한 마음이 또 한 번 기부로 이어졌다. 한 번의 참여가 아닌 '4년째 이어진 실천'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옥천군은 지난 26일 열린 제26회 청산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27회 졸업생 박광용 경인유화㈜ 대표…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