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여자중학교 가야금 동아리 '너나들이'가 전국 규모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전통음악 분야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너나들이'는 20일부터 23일까지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 참가해 중등부 중…
[충북일보] 평생을 학교 교육에 헌신한 고(故) 김종필 교사의 유가족이 고인의 뜻을 헤아려 음성 무극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무극중에 따르면 고인은 정년퇴직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 동료 교사들은…
[충북일보] 음성군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2026년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공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시화 부문 6명, 엽서 부문 5명 등 모두 11명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청주 오스코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충북문해한마당 행사에서 열린…
[충북일보] 활시위를 당기는 순간만큼은 말이 필요 없었다. 과녁에 화살이 꽂히면 서로 웃고, 말이 막히면 짧은 영어와 손짓·발짓으로 통했다. 한국과 몽골의 양궁 꿈나무들이 옥천에서 같은 과녁을 바라보며 친구가 되고 있다. 옥천 이원초등학교 양궁장에서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초…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지난 21일 통영시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 협의회와 통영시협의회는 2023년 7월 27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연합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충북일보] 충주시 지현동 어르신들이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현성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일일특강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충북일보] 20년을 훌쩍 넘긴 도농 교류가 올해도 지역 농가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자매결연 마을인 선당마을과 21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복숭아 300상자를 구매했다. 이번에 금감원이 구매한 복숭아는 선당마을의…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꿈나무 선수 발굴단 통합 출범식'을 갖고 전국 단위 장애학생 체육인재 발굴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출범식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 관리자, 교육전문직 등 29명과 대한장애인…
[충북일보] 자동차 부품 초정밀 사출 전문기업인 ㈜ATS글로벌(대표 이재진)이 진천군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2번째 '착한 공부방'을 조성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주경식)는 20일 ㈜ATS글로벌로부터 진천군 소재 지원 아동 가정의 환경개선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소위영 교수가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 스포츠과학 분야 편집위원으로 임명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BMC Public Health'는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Springer Nature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로, 공중보건을 비…
[충북일보] 엿새 만에 또 한 번 '은빛 선율'이 울렸다. 보은 속리산중학교 솔빛윈드오케스트라가 전국 규모 관악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은상을 거머쥐었다. 속리산중은 지난 1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에…
[충북일보]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청주문화지킴이상 추천심의위원회는 26회 '청주문화지킴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심의위원회는 △연구 부문에 강대식 충북문인협회 회장 △공로 부문에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회장 △문학 부문에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청…
[충북일보] 음성군청 정구팀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옥천군에서 열린 '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및 2026년도 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 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는 오재진·김형근 선수가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고 오재진(음성군청)·김유진(안성시청) 조…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18일 서장실에서 육거리종합시장 화재 진압에 기여한 민간인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인 시장 상인 김정희씨는 지난 5월 30일 시장 내 상가에서 화재를 발견한 뒤 즉시 주변에 알려 인명 대피를 이끌었다. 자택에서 취침 중이던…
[충북일보] 마지막 한 게임까지 승부를 알 수 없었다. 옥천여중 손영희·김태경 조가 안방에서 열린 전국대회 결승에서 4대3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옥천여중 정구부는 옥천에서 열린 '2026년도 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개인복식 우승과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 개…
[충북일보] 충청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축제인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이 16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막이 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업·도시·일상 전반으로 확산하는 AI 대전환에 발맞춰 충북의 AI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AX 확산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외 62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은 신용한 충북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상식 충북도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기반 AI 인물 모션 생성과 음성 동기화 기술을 적용해 주요 내빈을 AI 아바타로 구현했다. AI로 연결된 미래도시를 담은 오프닝 영상도 선보였다. 이어 레이저 점등 퍼포먼스로 미래도시의 AI 코어를 깨우는 개막 세리머니를 하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행사 기간에는 AI·디지털 기술 전시와 AX 포럼·세미나, AI 체험 행사 등이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분야별 테마관이 마련됐다. 디지털혁신거점관은 지역 디지털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혁신네트워크관은 산·학·연·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를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K-싱크로트론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싱크로트론은 가속기와 연계해 첨단전략 산업과 연구·생산·정주 등의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실행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완료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이번 용역은 싱크로트론 밸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공영개발 공모 신청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애초 도는 이 밸리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모 시기가 정해지지 않는데다 신규 지정 여부도 불투명해 방향을 전환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산업 수요, 개발 여건, 총사업비, 경제·재무적 타당성, 재원 조달 및 추진 체계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분야를 보완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