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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도협의회 38차 정기총회

  • 웹출고시간2024.02.28 16:48:38
  • 최종수정2024.02.28 16:48:38

28일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도협의회 38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28일 지사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도협의회 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도내 14개 지구협의회가 소속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은자)는 적십자 봉사조직의 운영과 공동과제를 협의하고 추진할 목적으로 설치돼 봉사회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행사에는 황현구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강태억 충북적십자사 부회장, 김문식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충북도협의회 및 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실천한 봉사원에게 △자원봉사지도자 유공장 은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충북도지사 표창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진천지구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진천소재 햇살나눔터의 2024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강태억 충북적십자사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위해 힘써주신 충북 5천여 적십자봉사원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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