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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8 13:55:44
  • 최종수정2024.02.28 13:55:44

세종시의회 박란희(오른쪽) 의원이 지난 27일 의정실에서 '반려동물 공간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첫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세종시의회
[충북일보] 세종시의회가 '반려동물 공간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박란희 시의원은 지난 27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연구모임 첫 간담회를 열어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를 맡은 연구모임은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을 비롯해 관련학과 대학교수, 대전세종연구원,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 시민, 세종시 동물위생방역과장, 정원도시추진단장 등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반려동물 공간조성 사업에 대한 활동계획과 앞으로 연구모임에서 추진할 연구용역의 세부과업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모임을 구성하게 됐다"며 "반려동물 놀이터조성과 유기동물 보호센터설립 방안마련, 반려동물산업, 관련학과 개설, 정서치유, 반려문화 조성방안까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구모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비롯해 국내 반려동물 공간조성사례 현장방문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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