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청주산업단지 근로자들이 퇴근 후 악기를 매개로 새로운 활력을 찾아 나선다.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운영하는 '청주산단 직장인 챔버 오케스트라'가 지난달 26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최한 이번…
[충북일보] 보은농협 소속 김동희 본점 직원과 어미숙 중앙지점 직원이 NH농협손해보험의 '헤아림 인증직원'에 선정됐다. 헤아림 인증직원은 전국 농·축협 직원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의 보험 추진 실적과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두 직원은 농업인과 고객의 눈높…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가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지원을 통한 안부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청원구는 청주북부종합사회복지관, 관내 hy(한국야쿠르트)지점과 협약을 맺고 관내 거주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건강…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상미 교수가 부친 고(故) 이선경씨의 유언을 이어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등록금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세명대학교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부친의 5주기를 맞아 그 뜻을 되새기며 이뤄졌다.…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소방교 이도아 구급대원이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생명을 지킨 공로로 'Korea Stroke Angels'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Korea Stroke Angels'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통해 치료 골든타…
[충북일보] 세종시 소방본부 소속 직원들이 소방청의 우수성과 포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화재 피해 가구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소방본부 화재예방과의 배창수(사진) 소방경과 윤동선(사진) 소방장으로, 금화순찰대를 운영하며 화재 예방 체계를…
[충북일보] "오늘은 유치원이 달라도 모두 친구." 보은지역 공립유치원 아이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신나는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보은교육지원청은 3일 결초보은체육관에서 관내 11개 공립유치원 유아 140여 명이 참여한 '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충북일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2026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결선에서 충북 청주 출신의 박정규(28)가 최종 1위에 올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남성 미인을 선발해 이듬해 열리는 세계 대회인 '미스터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로 파견하는 행…
[충북일보] 충주시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청주시 오송읍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기념 충북문해한마당'에 관내 문해학습자와 교사 1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고, 작품 분…
[충북일보] 충주지역 발달장애인들이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도 코리아둘레길을 끝까지 걸으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충주그루터기센터는 지난 4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이용인들과 함께 코리아둘레길 걷기 도전을 이어온 가운데, 최근 14㎞ 구간을 추가로 완주하며 모두 54㎞ 구간을…
[충북일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금가면에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22년째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이른바 '이름 없는 천사'가 올해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금가면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둔 최근 익명의 기탁자로부터 이…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김원찬(2년) 학생이 대학선발팀 선수로 발탁돼 '1회 한·일 대학축구 교류전'에 출전한다. 김원찬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소집훈련과 대회 일정에 소화한 후 19일 오후 3시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대학축구 교류전에 참가한다. 강동대 축…
[충북일보] 전공도, 대학도 다른 학생들이 한 팀이 돼 베트남 시장을 두드렸다. 유원대학교 학생이 참여한 대학 연합팀이 현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창업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원대는 지난달 23~29일 5박 7일간 베트남에서 진행된 '글로벌 창업캠프'를 마무리했다고 1일…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가 전국 대학 테니스 무대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두며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교통대 스포츠산업학과 맹민석·최현태 선수는 최근 열린 '제80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제38회 추계회장배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에…
[충북일보] 세종미래고등학교 길용권 학생이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1일 세종미래고에 따르면 길용권 학생은 2024년 세종미래고에 일반학생으로 입학한 뒤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고 1학년 때부터 학생선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꾸준한 훈련과…
[충북일보] 광어, 청어, 단새우, 연어, 잿방어 등 직접 손질하고 숙성한 재료들이 나란히 놓인다. 적초로 향미를 돋운 쌀알이 입안에서 가볍게 풀리도록 쥔 초밥 위에서 각각의 재료가 맛의 향연을 펼친다. 스시쿄다이에 오는 사람들이 꼭 먹는 메뉴 중 하나인 추천 초밥은 스시쿄다이의 시작이자 현재다. 제철 생선 등으로 구성되는 12피스는 그날의 좋은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스시쿄다이를 운영하는 서진혁, 진우 형제가 둘의 이야기를 처음 시작한 건 지난 2022년이다. 같은 가게에서 초밥을 배운 것을 시작으로 형제는 수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실력을 키웠다. 일본인 대표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일식집, 초밥 전문점 등에서 경력을 쌓다 보니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일이 분명하게 보였다. 코로나 이후 배달 초밥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도 오마카세 등 고급 일식에 대한 수요도 폭증하는 것에서 착안했다. 배달 초밥의 고급화를 표방하며 계획을 완성한 뒤 부모님의 가게 한편에 스시쿄다이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완제품은 거들떠보지 않았다. 신선한 생선을 각각의 특색에 맞게 손질하고 숙성하는 것은 물론 달걀, 새우, 문어, 전복 등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독자적 발전 구상인 '충청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보류한 충북도가 올해 안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 배분 등에서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초광역권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개발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보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정은 특별법에 충북 등 8개 시·도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이 규정됐지만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이 담기지 않아 추진한다. 이는 다른 시·도의 특별법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난다. 강원특별법은 조항 121개 중 특례가 51개이며 전북특별법은 154개 중 63개다. 전남광주특별법은 408개 중 247개에 달할 정도로 핵심 특례가 대거 담겼다. 반면 중부내륙특별법은 조항 27개 중 특례는 2개에 불과하다. 입법 불균형 해소와 실효적 특례 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연구용역을 통해 세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기존에 추진 중이거나 특별법이란 테두리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