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민호(석사 2년)씨가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14회 아시아수의안과학회 콘퍼런스'에서 우수구두발표상을 받았다. 김씨는 이번 학회 구두 발표 세션에서 '개의 수정체유화술 후 안압 변화와 관류액 사용량, 진공 시간 및 유효 수정체유화 시간의…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골프부가 지난 6∼9일 군산CC에서 열린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에서 학교대항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원대는 이 대회 남자 프로부와 남녀 아마추어부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 특히 오랜 기간…
[충북일보]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최근 열린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 장사씨름대회'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 전체 4개 부문 가운데 개인전 2개 체급과 단체전 3개 부문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개인전 매화급(60㎏이하) 결승에 진출한 최다혜는 안산…
[충북일보] 농협 제천시지부가 지난 11일, 제천 신백초등학교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하나로 스쿨팜 '상자텃밭'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백초 학생들은 평소 키워보고 싶었던 꽃과 고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농작물 모종을 각자 받은 화분에 직접…
[충북일보] "절대 포기하지 말라." 보은 속리산중학교에 40년째 이어져 온 장학금의 뿌리에는 한 이민자의 삶이 담겨 있다. 황해도 출신으로 남미 파라과이에서 자수성가한 고(故) 우제관 회장이 남긴 'Never Give Up' 정신이다. 속리산중학교는 12일 우제관 장학회로부터 장학회 설립 40주년을…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 향기누리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향기누리봉사회는 최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식…
[충북일보] 대한불교 효예종 청주 석문사 주지 혜전스님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4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자비상을 수상했다.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를 포상·격려…
[충북일보] 김수종(사진)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최근 한국혈전지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을 받았다. 한국혈전지혈학회는 혈전 및 지혈 질환 분야의 기초·임상 연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상을 제정·수여했다. 김수종 교수는 'cPLA2 매개 트롬복산 A2 생성…
[충북일보] 증평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 페달 없는 자전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증평군체육회와 케이벨로는 지난 10일 전국 어린이 선수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증평인삼 스트라이더컵'이 아무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한…
[충북일보] 제천시 동현동 '본김치찌개'가 지난 8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삶은 수육과 정갈한 밑반찬이 포함된 보양식이 준비돼 어르신들께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거…
[충북일보] "식사는 하셨어요." 영동군 읍면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향한 작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반찬과 죽, 국 한 봉지를 들고 찾아가는 안부 인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는 하루의 가장 큰 위로가 되고 있다. 황간면과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충북일보] 독립유공자의 뜻이 한 세대를 건너 가정 안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 군서면은 8일 군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장한어버이상 수여식을 열고 은행리 주민 임분순 씨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효행과 가족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어버이의…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 방사선학과에 재학 중인 이석주(4학년·사진)씨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RI) 일반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청주대에 따르면 이 시험은 평균 합격률이 10% 내외로, 난도가 매우 높다. 올해는 전국에서 2천759명이 지원해 482명(17.8…
[충북일보] 충북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했다. 원평초등학교는 평소 등굣길 교통지도, 환경정화활동, 급식, 도서 대여 등에 참여하는 청주서원시니어클럽 소속 교내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
[충북일보] 충주 중원농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중원농협은 최근 생활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열고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원농협…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