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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6:19:21
  • 최종수정2023.04.19 16:19:21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개소식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흥덕구 봉명동 163 봉명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 한 센터(지상 2층, 연면적 617.31㎡)에는 교육장과 아동프로그램실, 사무실, 작은도서관이 들어섰다.

사업비로는 국비 2억원 등 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운영을 맡은 충북국제협력단은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생활정보 안내·상담, 아동프로그램·작은도서관 운영, 네트워크 지원 등 청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 한계로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은 시 전체 인구의 3%인 2만6천135명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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