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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제48차 정기총회 개최

구룡1리·방초골경로당 모범경로당 선정 사업비 지원

  • 웹출고시간2023.03.12 13:46:30
  • 최종수정2023.03.12 13:46:30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모범경로당에 선정된 구룡1리·방초골경로당 대표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지난 10일 명성유유예식장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모범경로당 표창패 수여, 2022년 사업실적과 결산 보고, 2023년 사업계획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경로당은 금성면 구룡1리경로당, 화산동 방초골경로당이 선정됐으며 표창패와 함께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비가 지원된다.

최동수 회장은 "항상 제천시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노인회 대의원님과 내빈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 또래들이 아름다운 노인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어른으로 항상 모범적 자세와 헌신을 보여주셔서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제천시는 전국 최초로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 중으로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들의 노후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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