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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전비, 주·야간 연속 비행훈련

공군 19전비, 주·야간 연속 비행훈련 실시
14~15일 2일간 연속 비행훈련

  • 웹출고시간2023.03.12 13:38:08
  • 최종수정2023.03.12 13:38:08

공군19전비 전투기가 야간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연속 비행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주·야간 비행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능력향상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계획된 훈련이다.

19전비는 훈련기간 동안 전시 대비 출격훈련, 무인기 대응, 복합 대테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각 분야 요원들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19전비는 이번 훈련이 북의 도발과 위협에 즉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행단의 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19전비는 관계자는 "비행음과 관련해 주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인근 마을 이장단과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사전 양해를 구했다"며 "추가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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