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관광협의회-계획공모 관광사업단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

의림지 마케팅 사업 위해 홍보차량 운영, 팸투어 등 운영

  • 웹출고시간2023.03.12 13:10:07
  • 최종수정2023.03.12 13:10:07

사단법인 제천시 관광협의회와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대표가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단법인 제천시 관광협의회와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이 최근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과 박준범 계획공모사업단장을 비롯해 협의회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의림지 마케팅 사업을 위해 홍보차량 운영, 팸투어 등 관련 업무를 함께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홍보차량은 의림지 등 제천 유명 관광지 및 먹거리를 전국에 돌아다니며 알릴 예정이다.

또한 팸투어는 국내 여행 전문 유튜버, 인플루언서, 인바운드 관광가이드, 관광해설사 등을 초청해 제천관광을 알리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박준범 단장은 "제천관광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회와 손을 맞잡고 관광 분야 상호 간 협력을 긴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권 회장은 "제천의 대표적인 명승지를 주축으로 다른 관광지 홍보에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 본다"며 "앞으로도 계획공모 관광사업단과 협업해 제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