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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오는 10일까지 '2023 찾아가는 군정 설명회'

주민과의 대회 통해 지역 현안 슬기로운 해결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23.02.07 11:23:24
  • 최종수정2023.02.07 11:23:24

단양군 '2023 찾아가는 군정설명회와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문근 군수가 가곡면 주민들에게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8개 읍·면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2023 찾아가는 군정설명회와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군정 설명회는 주요 현안 사업설명과 비전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주민 의견수렴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군정 설명회는 지난 6일 가곡면을 시작으로 7일 단성·대강면, 8일 매포읍, 적성면, 9일 영춘·어상천면, 10일 단양읍 등 8개 읍·면을 순회하며 5일간 이어진다.

군은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주민 대표와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하는 자리를 통해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갖고 각종 지역 현안의 슬기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읍·면별로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소개와 처리현황을 안내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설명회 기간에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과 제안사항에 대해 예산확보 여부와 법적 검토를 거쳐 단·중·장기사업으로 분류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만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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