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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5 16:13:23
  • 최종수정2023.02.05 16:13:23
[충북일보] 충북도내 1월 내내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이 물러났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을 기점으로 충북 전역 한파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충북지역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온이 오르면서 동시에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특히 야외 활동시 화기 사용을 최대한 삼가고, 화목 보일러와 담배꽁초 등 불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주간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6~2도이며, 낮 기온은 3~1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6일부터 8일까지 맑은날씨가 이어지다가 이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는 10일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한다.

주말인 22~23일은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 기온보다 높겠다.

주말동안 아침 기온은 영하 2도~0도, 낮 기온은 8~10도가 되겠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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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