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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전력

  • 웹출고시간2023.02.02 11:36:14
  • 최종수정2023.02.02 11:36:14

정영철(가운데) 영동군수가 2일 군청 간부 공무원들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 국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2일부터 이달 말까지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를 펼친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1호 참여자로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국악 엑스포에 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다음 참여자로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승주 군 의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엑스포 유치 기원 손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참가자 3명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친다. SNS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군은 오는 5월 '영동군민의 날'에 국악 엑스포 유치궐기대회도 범군민 적으로 열 계획이다.

군은 중부권 국악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담 TF팀을 설치하고 국악 엑스포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자체 심사한 의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상태로 오는 7월 승인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군 관계자는 "영동에서 국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세계인의 화합 무대가 펼쳐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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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