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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북도 4단계 지역 균형 발전사업 '최우수'

도비 15억7천만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3.01.26 11:44:22
  • 최종수정2023.01.26 11:44:22
[충북일보] 보은군은 충북도 4단계 지역 균형 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사업비 15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균형 발전사업은 충북도에서 지역 간 불균형 해결을 목적으로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부터 4단계 충북도 균형발전 사업으로 △보은군 제3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리산 비룡호수 풍경 단지 조성 △보은 한우 유전자원 클라우드 연구센터 건립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 유통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는 4단계 지역 균형 발전사업 가운데 전략사업과 신성장 동력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통해 최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군은 이번 4단계 사업 평가에서 산업·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득 증가와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도비 15억7천만 원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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