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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7 11:08:45
  • 최종수정2023.02.07 11:08:45
[충북일보] 증평군이 2023년도 노암1·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도안면 노암리 23-1번지 일원 노암1지구는 2월 8일 도안 뇌실마을 경로당에서, 도안면 노암리 101번지 일원 노암2지구는 도안 행갈마을 경로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효과, 추진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노암1지구는 노암리 23-1번지 일원 382필지(41만9천㎡)이며, 노암2지구는 노암리 101번지 일원 445필지(53만7천㎡)이다.

증평군은 토지소유자(토지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얻어 다음 달 중 충청북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증평군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며 토지의 이용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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