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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2 17:27:16
  • 최종수정2022.12.22 17:27:16
[충북일보] 청주시는 충북도의 '2022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돼 상사업비로 1억 원, 포상금 500만 원을 지급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를 통해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분야는 자원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환경일반의 5개 분야 총 15개 지표로 구성됐다.

청주시는 각 지표별 담당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평가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가점지표인 중앙부처 기관표창 수상실적 및 환경정책 신규사업 발굴, 적극적 업무수행 노력도 등에 주력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와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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